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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 밝힌 박수홍 친형...건강 이상 호소까지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1-10 122,725 Dailymotion

방송인 박수홍 씨의 친형이 구치소 수감 이후 불안 증세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. <br /> <br />오늘(10일)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박수홍 씨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(횡령) 위반 혐의 10차 공판 기일이 진행됐다. <br /> <br />이날 박수홍 씨 친형은 자신이 사내이사로 있던 연예기획사 라엘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 대해 ”주소만 올려놓은 사무실이었고 PC방 가서 일하고 게임도 하고 밥도 먹었다. 아들이 사용한 것은 아니다"라고 말했다. <br /> <br />편의점, 병원, 미용실 등에서 카드 사용 내역이 발견된 점에 대해서 그는 “가족기업이라 사용 가능한 걸로 알고 있었다. 임직원의 복리후생이라고 생각했다“고 주장했다. <br /> <br />상품권을 구입한 내역에 대해서는 "박수홍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입한 것"이라며 "명절에 사용한 내역이 많이 있다"고 이야기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개인 변호사 비용을 법인에서 지불한 내역에 대해서는 "세무사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한 것인데 결과적으로는 죄송하다"고 사과했다. <br /> <br />더불어 박수홍 씨의 친형은 "(구치소에) 수감됐던 이후 불안 증세와 우울증이 커졌다. 간 수치도 높아져 큰 병원에 가라고 하더라”고 토로했다. <br /> <br />한편 박수홍 씨는 지난 2021년 4월 횡령 혐의로 친형 부부를 고소했다.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박수홍 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회삿돈과 박수홍 씨의 개인자금 61억 7000만 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다. <br /> <br />기자|공영주 <br />AI앵커|Y-GO <br />사진출처|오센 <br />제작|류청희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#박수홍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공영주 (gj920@ytn.co.kr)<br /><br />*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. <br />ytnstar@ytn.co.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11016411295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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